
많은 분이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주제는 개별주식 or ETF지요.
쉽게 비유하자면, 개별주식은 마트에서 마음에 드는 과일 하나(예: 사과)를 콕 집어 사는 것이고,
ETF(상장지수펀드)는 다양한 과일이 골고루 담긴 '과일 바구니'를 통째로 사는 것과 같습니다.
1. 개별주식 vs ETF 한눈에 비교
| 구분 | 개별주식 | ETF |
| 투자 대상 | 삼성전자, 애플 등 단일기업 | S&P500, 반도체 테마 등 종목 묶음 |
| 운용 비용 | 없음 | 운용보수(수수료) 있음 |
| 상장폐지 리스크 | 휴지 조각이 될 위험 있음 | 자사나이 분산되어 휴지 조각 될 확률 희박 |
| 관리의 주체 | 투자자 본인 | 자산운용가(전문가) |
2. 개별주식
(1) 장점
①압도적인 수익률 기대
내가 고른 기업이 대박을 터뜨리면 단기간에 2배, 3배 이상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.
시장 평균을 뛰어넘는 성과를 원할 때 적합합니다.
② 추가 비용 없음
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자산운용사에 내야 하는 수수료(운용보수)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.
③ 주주 권리 행사
주주총회에 참여하거나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기업의 진짜 '주주'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.
(2) 단점
①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
기업에 악재가 터지거나 경영난이 생기면 주가가 폭락합니다.
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되면 투자금이 고스란히 날아갈 수 있습니다.
② 시간과 노력 소모
좋은 기업을 골라내기 위해 재무제표를 분석하고, 뉴스나 산업 동향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므로 피로도가 높습니다.
3. ETF(Exchange Traded Fund)
(1) 장점
① 자동 분산 투자 (안정성)
ETF 1주만 사도 수십, 수백 개 기업에 쪼개어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.
한 기업이 망하더라도 다른 기업들이 버텨주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게 낮아집니다.
② 소액으로 트렌드 투자 가능
예컨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하나씩 다 사려면 수백만 원이 들지만, 관련 ETF를 활용하면 몇만 원으로 모든 기업의 지분을 조금씩 가질 수 있습니다.
③ 주식처럼 편리한 거래
펀드의 일종이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어, 원하는 순간에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 환금성이 뛰어납니다.
(2) 단점
① 상대적으로 심심한 수익률
여러 종목이 섞여 있다 보니 특정 기업이 급등해도 전체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습니다.
시장 평균 수준의 수익률에 만족해야 합니다.
② 숨은 비용(운용보수)
자산운용사가 대신 관리해 주는 대가로 매년 일정 비율의 운용보수(연 0.01%~0.5% 수준)가 펀드 자산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.
③ 세금 문제 구조
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이 비과세(배당소득세 15.4%만 부과)이지만, 해외 ETF나 원자재 ETF 등은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이 부과될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
공부할 시간이 많고 high-risk, high-return을 추구한다면 개별주식을,
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없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에 묻어두고 싶다면 ETF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.
많은 자산가들은 안정적인 ETF를 중심(포트폴리오의 70~80%)에 두고, 남은 자금으로 확실해 보이는 개별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을 쓰기도 합니다.
저도 적은 금액이지만 거의 80%는 ETF로 장기로 투자하게 되드라고요.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서 성공적인 투자하세요.